01. 치료
- · 진단이 되면 반드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원칙
- · 수술 방법
- - 무장력 인공막 탈장수술 (Lichtenstein 수술)
- - 1970년대 중반 Irving Lichtenstein에 의해서 널리 사용되기 시작한 수술
- - 탈장 낭을 주변 조직에서 분리하여 원래의 위치인 복막 바로 위층으로 넣어줌
- - 복막을 덮고 있는 근육층을 mesh(인공 막)로 덮어 꿰매 줌으로써 튼튼하게 만들어 줌
- - 기존의 수술에서 수술 부위를 튼튼히 만들기 위해서 주변의 근육을 당겨서 꿰매주는데 본 수술에서는 인공 막으로 덮어서 이 과정을 대신함
- - 척추 마취나 전신 마취가 필요 없고 입원이 필요 없음
- - 과거의 수술에 비해 통증이 훨씬 적고 재발률도 현저히 낮음